추석, 모두가 기다리는 명절일까요?
추석이 특별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아이들이 있습니다.
추석이 되면 으레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지만, 빈곤 가정 아이들에겐 추석은 보통의 일상과 다를 바 없는 날이며
그 아이들의 부모들은 가난으로 인한 삶의 무게로 버텨내며 지나가는 날일뿐입니다.
코로나의 장기화 속에서 추석은 또 다가왔습니다.
추석명절 희망택배 지원은 외롭고 배고픈 아이들을 찾아갑니다.
소외된 가정의 아이들을 찾아가 명절선물을 전달합니다. 조금이나마 주위에서 관심 가져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도록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.
소외된 36가정과 꾸러미 6가정에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.
"뜻밖의 선물 감사합니다. 추석 잘 보내겠습니다."
"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명절 선물인 것 같아요. 고맙습니다."
"따뜻함을 나눠 받게 되어 감사하기도 하고, 자라는 우리 아이들도 꼭 따뜻한 사람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. 그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. 화이팅! 감사합니다."
후원받은 가정에서 전해주신 메세지를 전해드립니다.
덕분에 소외된 가정에서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